첼시 임대생 판카티 다보는 일요일 비테세 아른헴에서 엽기적인 36M 자책골을 넣은걸을 잊어 버리고 싶을것입니다.
흐로닝언은 비테세에게 4-2 승리를 거두며 5경기 연속 무승기록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수비수 다보가 자책골을 넣으며 그들을 도왔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받은 다보는 터치라인에서 동료 골키퍼를 찾으려고 시도했지만, 너무 높은 패스때문에, 골키퍼 제로엔 호웬을 지나 네트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골은 이번 여름 인테르와 첼시와의 친선경기전에서 제오프리 콘도그비아의 장거리 자책골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현재 발렌시아에서 뛰고있는 콘도그비아는 무리요의 패스를 받아 36M에서찬 공이 골키퍼를 넘어 좌측 상단으로 꽂히며 자책골을 넣었습니다.
[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923/11136358/chelsea-loanee-fankaty-dabo-scores-bizarre-40-yard-own-goal-for-vit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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