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elsea

치크 " 나는 압박감 따위에 굴복하지 않아 "


첼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는 잉글랜드 월드컵 최종 명단에 소집된후 자신은 압박감 따위에 굴복할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22살의 미드필더는 이번시즌 독일과 브라질을 상대로 한 친선 경기에서 출전한 두번의 A매치 출장기록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같은 리그인 크리스탈 펠리스에 임대되어 25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 저는 100% 준비되었습니다. 저는 경기에서 힘과 볼을 운반할수있는 피지컬을 가져있습니다. 만약 대표팀에서 그것을 보여줄수 있다면 환상적일 것입니다. "


" 저는 압박감 따위에 굴복할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압박감을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어린 선수로써, 압박감에 익숙해지고 더 큰 단계로 나아간다면 저에게 자연스럽게 될것입니다. "


6월 18일 튀니지와의 첫경기를 18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평균 나이가 26살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이끌고 있는 잉글랜드는 1958년과 2006년에 이어서 3번째로 젊은 월드컵 선발진입니다. 


선발된 23명의 선수들은 총 449번의 국제 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는 평균 19.5번 입니다. 첼시 수비수 게리 케이힐은 유일하게 40번 이상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58번)


튀니지전 이후, 잉글랜드는 지난 월드컵과 유로에서의 부진한 모습을 개선하기 위하여 같은 조에 속해있는 파나마와 벨기에를 상대로 경기를 해야합니다. 


11월에 있었던 독일과의 무승부로 끝난 친선 경기에서 로프터스-치크는 90분 풀타임을 뛰고 MOM에도 지명되었지만 그달 말에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 우승 경쟁팀에서 우리를 배재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 우리는 정말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어리지만 우리는 얼마나 이번시즌을 잘 소화했는지 알수 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여기 모여있습니다. 훈련에서 재능이 무섭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어요. "


" 저는 항상 더 나아 가고 더 낳은 경기력을 만들고 싶지만 제 자신의 능력을 믿습니다. 비록 친선 경기이긴 하지만, 저의 첫 대표팀 경기였던 웸블리에서 독일전은 저에게 있어서 큰 무대였으며 그러한 순간들에서 흥분하는것을 좋아합니다. " 


" 잉글랜드는 압박감을 받으며 경기하는데 익숙합니다. 대표팀 대부분이 월드컵에서 뛰어본 경험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월드컵에서 뛰는것에 흥분 될 뿐입니다. 자신의 축구를 즐긴다면, 그것은 최고의 축구입니다. "


첼시에서의 미래에대해 묻자 


" 월드컵은 엄청 큰 무대여서 간과할 수 없고 나의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지 못합니다. 저는 프리시즌에 첼시로 돌아갈것이며 그시간이 온다면 그때 결정할 것입니다. "


[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4217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