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조건으로 새영입을 원하는 아자르

첼시 포워드 에당 아자르는 구단에 조만간 있을 자신의 계약 연장을 위해서는 퀼리티 있는 선수들을 영입함으로써 야망을 보여줄것을 촉구하였습니다. 

27살의 아자르는 2020년까지 구단과 계약되어있으며 이번시즌 첼시가 부진을 격으면서 많은 다른 클럽들과 링크되었습니다.

아자르에게 재계약 조건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고 아자르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 저는 다음시즌 새로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다음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원하기 때문에 좋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2012년 릴로부터 32M 파운드의 금액으로 첼시로 이적한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링크에도 불구하고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장기 계약을 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재계약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 5위로 끝마치며 15시즌만에 두번째로 챔피언스 리그를 놓친 이번 시즌에 아자르는 12골과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아자르에 따르면 선수들의 경기력은 감독 안토니오 콘태의 미래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 우리는 첼시입니다. 이번시즌이 끝나기전 트로피가 필요합니다. "

" 지금 까지 우린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어요.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도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매우 나쁜 시즌이였어요. "

"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한다면, 트로피를 들어 올려야 합니다. "

" FA컵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FA컵에서 우승한적이 없습니다. 올해가 저와 첼시를 위한 해이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쏟아 부을것입니다. "

[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4133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