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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복귀를 목표로 잡은 케이힐


게리 케이힐은 " 모든것이 가능하다 " 라고 말하며, 이번 여름에 있을 월드컵에 참가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향한 희망을 놓지 않은것 처럼 보입니다.


첼시 캡틴인 케이힐은 토요일 웸블리에서 펼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2:0 승리를 도우며 첼시를 FA컵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최근 친선경기였던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전 스쿼드에서 케이힐을 제외하였습니다. 


그러나, 첼시의 최근 4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며, 케이힐은 이번여름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릴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경기에 뛴다면, 어떤일이든 일어날수 있습니다. "


" 이번 시즌이 끝날때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면 알겠죠. 우리는 FA컵 결승에 진출했고, 월드컵이 다가 오고 있어요. 기다리고 봐야죠. "


3월과 4월에 연속 3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한 케이힐은 폼이 최고조에 달해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라는 압박감은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저는 항상 똑같이 말합니다. 팀에서 제외될때도 있고, 단지 그것으로 실망하지 않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별로인 선수가 되지는 않거든요. "


" 폼을 끝까지 유지한다면, 마땅히 있어야 할 수준으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번 사우스햄튼과 번리전에서 괜찮은 활약을 했다고 생각하고 원하는 만큼 뛸수 있지만 경기에 핏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


" 저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서 처해져 있으며 감독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것 그리고 내가 더이상 젊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 몸상태는 최고이며, 뛸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전 이상하게도 어떤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에도 여러번 해 봤으니까요. "


" 저는 단지 행복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어떤것이든 더욱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중 하나인 축구를 하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


" 저는 제가 있어야 할곳에 있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저의 경기력에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충분 합니다. 저는 제가 경기를 할때 저만의 비평가 이여서 탄탄한 경기를 펼칠때 마다 행복해요. "


[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344532/gary-cahill-tragets-england-world-cup-squad-after-chelsea-retu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