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가 떠나는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Sunday Supplement에서 The Guardian의 도미닉 피필드는 안토니오 콘테가 시즌이 끝나고 첼시를 떠나는것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첼시는 토요일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지루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경기로 첼시는 3경기연속으로 득점없이 무승부를 이어갔고 언론에서는 이번 여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마우리지오 사리가 콘테를 대신할수 있다고 합니다. 

Sunday Supplemnet에서 The Guardian 런던 풋볼기자 피필드는 

" 첼시는 10경기동안 패가 없으며, 마지막 18경기동안 단 한번의 패배를 기록중이며, 4개의 대회에서도 여전히 기록중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뭔가 옳지 않았으며 어제 그들의 경기력은 콘테 체제에서 분명히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너무 무기력했어요. " 

" 안토니오 콘테가 아마 다음 시즌 첼시와 함께 하지않을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으며, 어느 시점에서 팀과 선수들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것입니다. "

" 우리는 첼시에서 이와같은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6개월 동안 매우 힘들었으며, 결국 시즌 마지막 날 해고되었습니다. "

콘테는 첼시와의 계약이 1년 남아있지만 금요일 그는 스템포드 브릿지에서의 미래에 대해 " 무엇이든 가능하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정치적으로 보드진과 콘테와의 관계에 이상이 있었으며, 반대되는 모든 발언과 반대로, 저는 그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문제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입니다. " 

만약 콘테가 이번시즌을 끝으로 떠난다면, 첼시는 2010년 이후로 8번째로 다른 감독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The Sunday Times의 조나단 노스크로프트가 말하길

" 이러한 일은 로만체제하의 모든 첼시감독들에게 일어날수있는 것이며, 그들은 항상 성공과 영속성을 유지하는대 실패해왔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나 퍼기의 맨체스터 유나이드처럼 감독이 클럽을 이끈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

" 어느 시점에서 이기던 팀이 지거나 무너지는 이유는 선수들이 계속해서 움직이고 계속되는 기분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들은 새로운 감독이와 충격을 줘야합니다. 이것은 사이클입니다. "

[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1207583/antonio-conte-exit-starting-to-look-inevitable-say-sunday-supplement-pan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