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구단주 " 바클리 이적? 아무런 문제 없다. "

에버튼 구단주 빌 켄라이트는 로스 바클리의 이적에 대해 " 아무런 문제가 없다 " 라고 말했습니다.

바클리는 지난 여름 데드라인때 35M 파운드의 이적이 무산된후, 지난주 첼시로 완전히 이적하였습니다.

리버풀 시장 조 앤더슨은 화요일 이적료를 놓고 조사를 시작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켄라이트는 

" 우리가 동의한 딜입니다. 왜냐하면 바클리는 에버튼에서 뛰고싶지 않았거든요. "

머지사이드 경찰은 BBC Sport 에서 편지를 받았으며 그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앤더슨은 바클리가 이번시즌 에버튼에 기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첼시가 에버튼에게 지불한 이적료가 " 매우 불공정한 거래 "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구디슨 파크에서 13년동안 생활한 바클리는 햄스트링 부상과 8월에 받은 수술때문에 7개월동안 출전하지 못하였습니다.

바클리는 몇분을 남겨두고 메디컬 문제로 스템포드 브릿지로의 이적을 거절했다는것을 부인하며, 1월에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켄라이트는 수요일 계약기간이 6개월남은 바클리의 이적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 앤더슨이 뭐라 말했던, 전혀 문제될것 없습니다. 첼시에 대한 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

[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42638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