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과 티에리 앙리가 노트트릭에 대해 말하다
스카이 스포츠 전문가 게리 네빌과 티에리 앙리는 오늘 아스날과 비긴 경기에서 첼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의 힘든 밤에 대해 말합니다.
모라타는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3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렸고, 첼시는 헥토르 베예린의 인저리 타임 동점골로 승리하지 못하였습니다.
모라타는 이른 시간부터 빅터 모제스의 환상적인 롱볼 어시스트를 날려버렸고, 스코어 1-1인 상황에서도 두번째 1대 1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아스날의 두번째 골이 나온 이후 경기를 다시 잡을수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지만 결국 공은 피터 체흐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네빌은 모라타가 중요한 순간에 자신감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 매우 큰 3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2번의 골키퍼와 1대1 찬스가 있었고, 물론 저는 그 기회를 놓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어렵고 생각해야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
" 그러나 골을 넣기 위해서는 확신, 목적 및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없었어요. "
" 티에리 앙리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가 1대 1 상황을 맞게 된다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상황일꺼에요. 그러나 만약 모라타가 오늘처럼 골을 넣으려 한다면, 아마 골키퍼들이 가장 좋아할꺼 같네요 "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경기가 끝난후 모라타의 노력을 칭찬하며 운이 없었다며 위로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 전문가 앙리는 자신의 말대로 했다면 '쉽게' 해트트릭을 했을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 콘테의 행동은 이해가 갑니다. 그는 항상 그의 선수들을 보호하고 용기를 주죠. 왜냐하면 이것이 경기가 끝난후 감독이 해야할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
" 그러나 모라타는 좋지 못했습니다. 그의 퍼스트터치는 최악이였고, 볼을 제대로 소유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공을 너무 많이 끌었고 이것은 좋지 못한 스트라이커의 모습중 하나입니다. "
" 경기중 가장힘든 순간은 스트라이커로써 득점기회를 잡았을때입니다. 이건 미친 소리죠. 이런순간중 가장 뛰어난 선수가 브라질의 호나우두인데, 그는 심지어 골키퍼를 제치기도 했죠. "
" 만약 더욱 원하는대로만 하려고 생각하게되면 더욱 힘들어집니다. 동점골을 넣어야 할때는 더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
" 스토크전 좋은 마무리능력을 보여줬을때를 제외하고는, 모라타는 1대 1 상황에서 원하는대로하려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골키퍼와의 거리는 좁아질수 밖에없고, 골 넣기는 더욱더 어려워집니다. "
" 만약 그가 오늘 좋은 경기를 펼쳤다면 아마 쉽게 3골은 넣었을겁니다. "
[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29326/11194832/alvaro-moratas-tough-night-gary-neville-and-thierry-henry-discuss-three-big-miss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