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로 이적이 가까워 진 사리와 조르지뉴

나폴리 회장 라우렌티스는 마우리치오 사리가 구단과 최종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첼시는 또한 맨체스터 시티의 타겟인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50M 파운드에 대려오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는 그의 미래가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 하였습니다.

사리는 첼시와 대화를 나눴지만, 자신을 대체해 카를로 안첼로티를 선임한 나폴리와 여전히 계약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는 

" 최종 단계에 있습니다. 이제 사리와 첼시에게 달려 있습니다. "

" 사리와의 문제는 거의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선택은 그의 몫입니다. 저의 변호사들이 그의 변호사들에게 서류를 제출 하였습니다. "

59살의 이탈리아 국적의 사리는 2015년 나폴리에 합류하였고 지난 시즌 챔피언 유벤투스에 이어 나폴리를 리그 2위로 이끌었습니다.

콘테는 계약기간 내에 자신을 경질 할시 9M 파운드의 위약금을 지급 해야하는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전 이탈리아와 유벤투스 코치인 콘테가 다른 감독이 된다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지만, 그가 감독직으로 관심 있어하는 대부분의 클럽들은 대부분 채워진 상태 입니다. 

콘테는 2017년 자신의 첫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 쥐었으며, 이번시즌은 FA컵 우승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한편,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 타켓인 조르지뉴를 대려오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시티 감독인 팹 과르디올라는 조르지뉴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클럽을 떠난 야야 투레의 대체자임을 밝혔습니다.

26살의 조르지뉴는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인 시티에 합류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으며, 시티는 약 50M 파운드의 이적료로 그를 대려오는데 확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데 라우렌티스는 지난 2주동안 시티와 계속해서 협상을 하였지만 조르지뉴는 자신이 맨체스터 보다는 런던을 선호한다고 입장을 표명 하였습니다.

" 만약 그가 맨체스터 보다 런던을 선호한다고 한다면, 저는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

" 맨체스터 시티에게 사과하겠습니다. "

" 첼시가 그에게 더 많은 주급을 지불한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겠죠.  조르지뉴와 사리가 함께 이적한다고요? 조르지뉴는 사리와 상관없이 첼시로 갈것입니다. "

[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4795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