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트레이닝에 복귀한 콘테

첼시 보스 안토니오 콘테는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신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였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첼시 선수들은 본격적인 훈련을 하기 전 코밤에서 이틀간 테스트를 받게 될것입니다. 

콘테가 미팅을 열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황이 바뀌지 않는한 그의 계약의 마지막 시즌까지 첼시 지휘봉을 잡을것으로 보입니다.

콘테의 미래는 지난 몇달 동안 다양한 루머의 주제가 되어왔습니다.

나폴리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는 콘테의 대채자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나폴리와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나폴리는 이미 카를로 안첼로티를 감독으로 선임 하였습니다.

48살의 콘테 또한 계약기간 내에 자신을 경질할시 9M 파운드의 위약금을 지급해야하는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전 이탈리아와 유벤투스 감독이였던 그가 다른 직업을 찾을시에 이 조항을 제거되기는 하지만, 그가 관심 있어 할만한 감독직은 대부분 채워진 상태입니다. 

콘테는 2017년 첼시에서 그의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따냈고, 그에 이어 이번 년도에는 FA컵 우승을 거머 쥐었습니다.

첼시의 호주에서의 첫 프리시즌 상대는 7월 23일 퍼스 글로리 입니다. 

[ 출처 : https://www.bbc.com/sport/football/44754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