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는 '승부 조작' 발언을 하며 콘테와의 불화를 증폭시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조세 무리뉴는 자신은 절대로 승부조작으로 징계를 받지 않을것이라고 말하며,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콘테와의 불화를 증폭시켰습니다. 

콘테는 12/13시즌 유벤투스에서 그의 이전팀인 시에나에서 승부 조작을 방관한 이유로 4개월 정지처분을 받았었습니다. 

2016년, 콘테는 법원에서 승부조작에 있어서 일체의 위법 행위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무리뉴의 발언은 콘테가 뮤리뉴에게 과거에 자신을 잊었냐는(치매) 비난 이후 되받아 친것입니다. 

콘테는 무리뉴가 터치라인에서 광대처럼 행동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에 화를내며 반박하였으며 

" 저는 그가 과거의 자신부터 되돌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는 과거의 자신에게 말했을 것입니다. "

금요일 FA컵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후, 무리뉴는 '광대'라는 표현은 콘테에게 한것이 아니였다고 밝혔습니다. 

" 이것을 끝내기위해 내가 말할것은, 맞아요 저는 과거에 터치라인에서 실수를 했었죠. 줄일겁니다. 지금도 줄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들은 승부조작으로 징계를 받지 않는거죠. 그런 일은 저에게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나지도 않을 거에요 "

무리뉴는 기자를 통해 콘테가 승부조작을 방관한 이유로 축구협회로부터 처벌을 받았었다고 들었습니다. 

" 그가 그랬나요? 저는 아닙니다. "

금요일, 무리뉴의 발언전, 콘테는 무리뉴에게 반응했습니다. 

" 계속 여기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해가 되나요? 그는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기에서 보입니다. "

" 저는 조금 짜증이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나와 싸우고 싶다면 저는 싸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영어실력이 조금 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이죠. "

" 저는 저를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 선수, 클럽, 모두를 위해서요. 저는 문제가 없습니다. "

그러나 무리뉴는 콘테에 대한 언급을 부인하였습니다. 

" 저는 첼시감독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의 반응을 이해했습니다. 전 저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네요. "

" 저는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광대로 행동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고, 저는 더 나은 방법으로 감정을 조절할수 있어요 "

2017년 10월 19일 : 콘테 " 무리뉴, 자기자신이나 되돌아보길 " 

2017년 7월 29일 : 콘테 " 우승타이틀을 지키려면 무리뉴 시즌을 피해야 해 "

2017년 3월 14일 : 무리뉴 " 첼시 팬들에게 난 여전히 넘버 원 "

2017년 2월 12일 : 무리뉴 " 첼시를 잡기 힘들것 왜냐면 그들은 수비적인 팀이기때문 " / 콘테 " 농담도 적당히 해라 "

2016년 10월 23일 : 콘테 " 나는 누구를 조롱하지 않았다 "  

[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42587138 ]